보도자료 [언론보도] 태전, 약대생 MR•인턴십 프로그램 ‘TLC 16기’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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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471회 작성일 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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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약대생 MR•인턴십 프로그램 ‘TLC 16기’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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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보고회 및 시상식 개최, 개인최우수상 ‘김미연 학생’ 수상
■ 미래 약국 나아가야 할 방향 함께 고민한 ‘뜻 깊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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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대생들을 위한 태전그룹의 대표 교육∙CSR 활동인 TLC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태전그룹(회장 오영석)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사옥 대회의실에서 TLC(Taejeon Leaders Club) 16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 회상회의로 진행되었으며, 그룹 관계자와 학생을 포함한 최소인원만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선배 약사가 들려주는 약사의 비전’을 주제로 한 배현 약사(분당밝은미소약국)의 강연을 비롯해 16기 활동결과 리뷰, 조별 기획안 발표 및 상영회 순으로 이뤄졌다.
TLC 과정을 모두 수료한 MR(Marketing Research) 인원 총 38명은 지난달 7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 동안 10개조로 나뉘어 약국 전용 고객경험관리 시스템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의 활용 사례를 전파하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
보고회에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우약사 홍보 및 신규고객 유치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김미연(8조, 성균관대 5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장슬기(1조, 덕성여대 4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베스트 아이디어상에는 이진우(2조, 차의과대 6학년), 정진송(3조, 이화여대 4학년) 학생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이어 단체상인 ‘베스트 콘텐츠 제작상’은 가장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조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장홍운(가천대 4학년), 고민정(가천대 6학년), 김수연(덕성여대 4학년), 강경흔(중앙대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7조가 ‘내 손 안에 작은 약국, 우약사’ 슬로건으로 우약사 앱의 장점을 집중적으로 보여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TLC는 태전그룹이 지난 2009년부터 주최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취업과 개국을 고민하는 약학 대학생들이 약국 MR 활동 등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태전그룹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는 “예비 약사님들과 미래 약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TLC 활동이 미래를 설계하고, 진로탐구를 하는데 있어 값진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사진 왼쪽부터 개인 최우수상 수상자 김미연 학생과 태전그룹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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