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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언론보도] 태전그룹 오엔케이-빅터뉴스, 약업시장·헬스케어 콘텐츠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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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9,047회   작성일 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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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 오엔케이-빅터뉴스약업시장헬스케어 콘텐츠 

생산 업무협약

기획위원회 정기 운영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광운대 경영대학 및 산학협력단 데이터 연구 협력

 

국내 선두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과 빅데이터 전문매체가 만났다. 양 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약국과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와 빅터뉴스(대표 신진호)는 지난 19일 빅데이터 기반 '약업시장 및 헬스케어 이슈 확산과 콘텐츠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빅터뉴스 신진호 대표, 태전그룹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 김용태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업시장과 관련한 전문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배포해 약국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약업시장 전체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디어 딜리버리를 위한 기획 위원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생산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오엔케이는 현재 약국 고객관리 시스템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WEB/APP)’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약국 이용에 따른 처방, 구매 및 복약이력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약사에게 안내해 상담이나 맞춤형 제품 추천 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터 뉴스는 각종 데이터와 통계에서 나오는 뉴스와 트렌드를 생산하고 있다. ‘빅터 플랫폼’(Bigta Platform)을 구축해 시의성 있는 뉴스와 온라인 여론을 신속·정확하게 전하고 있다. .

 

양 사는 오엔케이가 보유한 약국과 고객 데이터와 빅터뉴스의 데이터 저널리즘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외부협력기관으로 광운대학교 경영대학 및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데이터 연구, 분석, 프로젝트화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뉴스를 생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헬스케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하는데 일조할 것이라면서우약사를 통해 디지털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약국 플랫폼화를 앞당겨 약국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