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오엔케이, ‘OS 벌나무 바몬드’ 공식 홈페이지 오픈

■ 벌나무 기본 정보부터 판매약국 찾기 기능까지 ‘소비자 편의’ 고려

■ 온라인 구매처 ‘오더스테이션’으로 바로구매 가능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국산 벌나무로 만든 숙취해소제 ‘오에스 벌나무 바몬드(100ml∙제조원: ㈜한풍네이처팜 / 판매원: 오엔케이)’ 출시에 이어 공식 홈페이지(www.os벌나무.com)를 개설했다고 30일 전했다.

홈페이지 메뉴는 ‘브랜드스토리’ ‘제품소개’ ‘판매약국 찾기’ ‘소식’ 등 주요항목으로 나뉘며, 벌나무에 관한 기본정보부터 제품에 관한 최신소식, 이벤트, 광고영상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브랜드스토리’ 섹션에는 광고 이미지와 영상을 게시하였으며 ‘제품소개’ 섹션에는 제품의 특장점 및 원료인 벌나무에 관해 소개했다. 특히 약국용으로 출시된 만큼 소비자는 지도기능을 활용한 ‘판매약국 찾기’ 섹션을 통해 전국에서 오에스 벌나무 바몬드를 판매하는 약국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구매처인 헬스케어 전문쇼핑몰 ‘오더스테이션’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매하기’ 섹션을 마련했다. 오에스 벌나무 바몬드는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오더스테이션에도 입점했다.

오엔케이 마케팅 관계자는 “홈페이지는 사용자가 한눈에 제품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하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광고영상을 통해 새로운 숙취해소음료의 탄생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벌나무는 1990년대 아스파라긴산(1세대), 2010년대 헛개나무(2세대)의 뒤를 이을 3세대 숙취해소 원료로 주목 받고 있다. 오에스 벌나무 바몬드는 벌나무 외에 타우린과 비타민B1, 비타민B2까지 함유해 숙취해소뿐 아니라 활력 충전에도 도움을 준다. 해당 제품은 액상차로 분류되는 일반식품군이며 꿀과 과일향을 가미해 음주 전후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한풍제약의 경험과 기술력으로 탄생한 오에스 벌나무 바몬드는 지난 7월 13일 약국용으로 정식 출시됐으며 전국의 약국과 오더스테이션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