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보도] 태전, 약국의 미래를 위한 ‘기버’(GIVER)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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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02회 작성일 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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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약국의 미래를 위한 ‘기버’(GIVER) 선언 |
■ '약국-고객간 소통혁신' 우약사, 전면 무료 배포
■ 회원 6만명 돌파-쏟아지는 호평 속 ‘열린 기회’ 마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이후 불확실한 미래가 계속되고 있다. 약국가도 예외는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가 여전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비대면 소비 등의 이슈는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약사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도 제 위치를 공고히 해왔으나 이제는 기존 방식의 고객관리는 한계에 직면했다. 뉴노멀 시대에 맞춰 고객의 요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약사가 고객과의 관계를 더 끈끈하게 유지하려면 새로운 고객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1935년 설립 이래 약사와 고객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온 태전그룹은 심사숙고 끝에 용단을 내렸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자사 인터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하하하얼라이언스(HAHAHA Alliance)’의 약국 전용 고객관리(CRM) 시스템인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를 전면 프리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우약사(Web∙App)를 이용하는 약사들은 고객관리 시스템, 건강관리 콘텐츠 등 약국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서비스를 기간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우약사 애플리케이션(앱)은 약사용과 고객용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는데 약사용은 유료 회원가입을 한 뒤 각종 프로그램을 설치∙교육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엔케이가 이번에 발표한 ‘우약사 프리 론칭’은 바로 이 약사용에 해당한다.
오엔케이의 이 같은 결정은 우약사가 지난달 24일 누적 회원수 6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더 많은 약사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기 위함이다.
회원 약사들은 우약사에 등록된 고객정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더 효과적으로 응대할 수 있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우약사 건강정보 메시지가 정기 발송돼 꾸준한 고객관리가 가능하며, 다양한 건강관련 영상과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1대1 건강상담을 적극 활용한다면 만성질환,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제를 추천할 수 있어 매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강오순 오엔케이 대표는 “약사와 고객간 거리를 한층 더 가까이 하고, 우약사 서비스의 활성화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전면 무료화를 실시했다”면서 “아직까지 효용성 높은 우약사 시스템을 접하지 못한 약사님들에게 회원처와 같은 환경으로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엔케이는 고객용 우약사 앱 메인화면에 대한 전면 재단장도 실시한다. 현재 약사와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용자 경험(UX)을 강화하고, 기능개선 및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우약사 신청문의 접수는 154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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