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보도] 태전그룹 오엔케이, 약학정보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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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079회 작성일 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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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맞춤형 복약상담도 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태전그룹 오엔케이, 약정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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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약사’와 ’약정원 청구프로그램’ 정보 연계…처방받은 조제약 정보와 복약기록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어 ■ 오는 26일부터 하하하얼라이언스 회원 약국에 시스템 적용 |
[사진] 약정원 청구프로그램 연동 모바일 화면 약사와 고객을 이어주는 ‘우리약사님 이웃사랑서비스(이하 우약사)’로 가맹약국의 수가 날로 확장중인,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와 약학정보원(이하 약정원)이 약국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엔케이가 개발·보급하고 있는 약국 고객관리 시스템 ‘우약사(WEB/APP)’와 약국 청구프로그램을 연동해 약국 고객관리, 모바일 복약지도 등 디지털 약국 경영화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약국은 방문한 환자들의 복약이력 및 데이터를 복약지도APP(우약사)과 자동 연계시켜 손쉬운 스마트 맞춤형 복약지도가 가능하다. 또 약국에 방문한 고객들은 일회성 처방전 관리에서 더 나아가 카카오 알림톡과 우약사APP 등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복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담당 주치약사와 일대일 복약상담이 가능하다. 이에 오엔케이는 자사의 약국 플랫폼APP인 ‘우약사’연계 서비스를 오는 26일(화)부터 회원약국에 적용해 약국에 최적화된 경영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오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약정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약국은 고객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편리하고 안전한 고객관리는 물론 업무 자동화를 통해 약국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약국 플랫폼화(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로 약국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약국의 서비스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엔케이는 약사와 고객들의 소통을 위해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약사-환자 간 비대면 상담체계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지역 약사회와 차세대 약국경영 시범사업을 펼치는 등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검사기록 및 연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약국에 대한 고객의 기대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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