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언론보도] ‘개인 맞춤형 시대’ 앞당기는 우약사의 첫 번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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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59회 작성일 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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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시대를 앞당기는 우약사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하하하얼라이언스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장내 미생물 검사 선두기업인 유투바이오(대표 김진태)의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와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행사는 약사가 장내 미생물 검사를 통해 고객에게 장 환경 분석결과를 알려주고, 이에 따라 내 몸에 딱 맞는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향후 2차, 3차에 걸쳐 이어질 대형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오엔케이와 유투바이오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하하하얼라이언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약국 전용 고객관리(CRM) 시스템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1차 목표인 3000명에게 혜택을 나눠줄 예정이다. 우약사 시스템을 통해 전문기업의 서비스와 약국 고객을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한다. 오엔케이 마케팅 관계자는 “그간 약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상담 시 식습관에 따른 제품을 추천할 순 있지만, 개인별 미세한 장내 환경까지 고려해 관리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고객 체험단을 통해 약사는 단골고객에게 장내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도 선물할 수 있다. 건강에 관심 있는 약국방문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데이터 역시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 미생물 분석 서비스인 ‘유투바이옴’과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인 ‘유투바이오틱스’ 2개월분(1인당 52만원 상당)이 주어진다. 향후 이들 대상자는 우약사를 통해 장 건강 관심 고객으로 분류되어 별도의 맞춤형 정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오엔케이 강오순 대표는 “우약사를 활용해 약사는 단골고객과 긴밀한 상담이 가능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으며 고객은 체험단 종료 후에도 약국과 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각종 유전자검사나 맞춤형 건기식을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내년 초에는 보다 많은 약국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약사는 고객과 약국을 연결하는 인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약사와 꾸준히 소통할 수 있다. 고객은 단골약사와의 1대1 상담으로 나에게 맞는 다양한 건강 콘텐츠와 만성질환,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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