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태전그룹 오엔케이, 모바일 복약지도 앱 ‘우약사’ 출시… “약사와 일대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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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316회 작성일 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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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약국과 함께하는 매일매일 건강체크’ 모바일 복약상담 앱 ‘우약사’ 출시… “약사와 1:1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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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주변의 단골약국’ 모토, 약사와의 일대일 상담 기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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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스마트폰으로 주치약사와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복약상담 애플리케이션(App) ‘우약사’를 출시하고, 약국 전용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사업을 가속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내 주변의 단골약국’을 모토로 개발된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는 앱 가입자와 약사를 1:1 매칭해 언제 어디서나 약사로부터 복약지도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이다. 사용자가 앱 가입 시 관심 질환, 연령대 등 기초 건강정보를 입력하고, 집 근처의 우약사 약국을 선택해 단골로 등록하면 해당 약국 약사와 연결되는 방식이다. 앱에 탑재된 1:1 상담 기능을 통해 약이나 건강에 대해 문의하면 주치약사가 사용자의 기초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궁금증을 쉽게 해소할 수 있다. 또, 앱에는 여러 명의 약사가 참여하는 공개 상담 게시판도 마련돼 약사와 환자는 물론, 약사와 약사 간, 환자와 환자 간 각자의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나눌 수 있다. 이외에도 복용 알람, 처방전 관리, 택시 예약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과 더불어 종합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미용 등 8개 분야별 건강상식 코너도 갖추고 있다. 특히 앱 알림(푸시)이나 앱 내 배너를 통해 주치약사로부터 안부 메시지는 물론, 약국 재고, 계절상품, 코로나19 예방수칙 등 신뢰성 높은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혈압, 알레르기, 키·체중 등을 입력하는 ‘건강프로필’ 기능도 담겼다. 가족이나 약사가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하거나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진 등이 해당 정보를 활용해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탑재한 기능이다. 오엔케이는 약사와 환자 간 대면이 어렵거나 의약품 불순물 사태, 마스크 대란 등 약국 이용에 대해 즉각적인 정보 공유가 필요한 상황에도 앱이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앱에서는 오엔케이의 약국 전용 고객관리 플랫폼 ‘하하하얼라이언스(HAHAHA Alliance)’ 가맹 약국만 선택이 가능하다. 오엔케이는 앱 기능들을 빠르게 추가하는 한편, 더 많은 소비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운영 약국을 확대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오엔케이 관계자는 “약국(약사)이 보다 편안하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수단과 콘텐츠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앱을 매개로 약사와 활발히 소통하는 가운데 앱 이용자의 건강증진은 물론이고, 약국의 고객관리와 단골 유치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약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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